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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러지]
작성자 :  손원장 작성일 : 2015-03-30 조회수 : 2894

 오늘 집을 나서니 유난히 봄꽃들이 많이 피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도 잠시 봄철이면 꽃가루 알러지로 고생하는 명박골 대표님이 걱정되더라구요. 꽃이 번식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바로 꽃가루인데요, 꽃가루로 인해 봄꽃이 원수 아닌 원수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바로 꽃가루 알러지 때문입니다. 오늘은 꽃가루 알러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꽃가루 알러지란 꽃망울이 터지면서 나오는 아주 작은 꽃가루가 사람의 코, 눈, 기도를 통해 들어가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매년 이맘때 삼나무 꽃가루가 날리면 전 국민의 10%에서 알러지 증상이 발작하고, 미국에서는 매년 9월 돼지풀이 날리면 3500만명이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통 받는다고 하니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 인체가 외계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운인 중기(中氣)가 부족해지면 여러 가지 형태의 알러지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기(正氣)를 돕고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부정거사(扶正祛邪)의 방법은 알러지와 면역장애에 따른 질환에 중요한 한방 치료법이 됩니다.

 

일단 꽃가루 알러지가 시작되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함께 눈결막의 충혈, 눈물, 눈꼽이 많이 생깁니다. 또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기관지 천식도 일으키는데, 심할 때에는 얼굴의 피부가 짓무르고 부어오르며, 두통과 집중력 저하, 무기력 등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꽃가루 알러지는 유난히 2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어 여성 호르몬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만, 요즈음은 중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도 늘고 있습니다.

 

꽃가루 알러지는 미리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이므로 "꽃가루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오전 6∼10시 사이, 또는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경우에는 신체부위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꽃가루가 달라붙기 어려운 촘촘하고 매끈한 소재의 의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귀가시에는 옷과 신발을 털어 주고 손과 얼굴, 눈을 물로 씻도록 합니다. 신선한 제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다만, 풋과일의 섭취는 꽃가루 알러지를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꽃가루 알러지로 인해 코 증상이 있을 때는 콧망울 바로 옆 좌우 외측에 ‘영향혈’이란 혈자리가 있는데, 이곳을 자주 눌러 주며 콧잔등 양쪽을 아래에서 위로, 엄지와 검지로 쓸어 올려 주는 방법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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